개인정보 요구 에코프로 불법 사칭 사이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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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진흥원과 경찰에 신고”
에코프로를 사칭하는 불법 허위 사이트가 투자자의 개인정보 입력을 유도해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매매 물량을 신청받겠다는 명분을 앞세워 계좌번호 등을 요구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허위 사이트는 에코프로 공식 기업이미지CI, 최고경영자CEO 메시지, 회사 현황표, 최근 뉴스 내용 등을 불법적으로 도용해 투자자를 유인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이트는 ‘반대매매 물량 신청’ 목적으로 이름과 전화번호를 비롯한 개인정보 입력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전화를 통해 개인 계좌번호까지 요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반대매매 물량을 1주당 5만4000원으로 명시하고 선착순 물량이 소진 시 마감된다는 내용의 허위 내용을 올리기도 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해당 피싱 사이트로 인한 회사 이미지 훼손과 투자자 피해 예방,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경찰에 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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