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창용 "세계국채지수 편입, 감개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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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인덱스 들어가게 된 것은 다른 단기적 정책이 아니라 외환시장 개선을 통해 외인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여주고 원화시장 개방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이전에는 정책당국에서 이렇게 하는 게 좋은지에 대한 이견 많았고 여러 이유를 들어 구조를 전혀 안 바꿔서 외환시장이 80년대 구조가 계속 유지됐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인 FTSE 러셀은 지난 8일현지시간 채권국가분류 반기 리뷰에서 한국을 WGBI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22년 9월 관찰대상국 지위에 오른 이후, 네 번째 도전 만에 이룬 결과다. 실제 지수 반영시점은 내년 11월부터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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