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폭설에 항공·여객기 운행 차질…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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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2-06 06:46 조회 6 댓글 0본문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폭설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나 항공기 11편, 여객선 42항로 53척 운행이 제한됐다고 전했다. 또한 도로 2곳경북, 강원과 10개 국립공원지리산, 설악산 등 266개 탐방로 진입도 제한됐다. 중대본은 오늘6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5일 오후 10시 기준 강원 태백과 경북 북동산지에 대설 경보가 내려졌고, 서울 4곳, 경기 17곳, 인천 1곳, 강원 12곳, 충북 7곳, 경북 6곳, 제주 1곳 등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에 중대본은 이날 오후 9시부터 대설특보에 따른 중대본 비상 1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관련기사 [내일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화요일 전국 눈·비 내린다 [슬라이드 포토] 역대 가장 따뜻한 입춘…봄의 전령도 서둘러 왔다 ★추천기사 에어프레미아, 기체 부족에 비행기 지연·결항 잇따라…수익성 빨간불 "시험치러 갔다 도망"…논란의 10문제, 여러분은 몇 개나 맞히셨나요? 尹 "늘봄학교, 하반기 모든 초등학교 확대...돌봄, 대통령의 헌법상 책임" [속보] 광주 찾은 이재명 "준연동제 취지 살리는 통합형 비례정당 준비" [중국증시 주간전망] 한 달 새 8% 고꾸라진 상하이증시…디플레 우려도 여전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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