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설 차례상 어떡해요…가슴이 답답해지는 과일값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자막뉴스] 설 차례상 어떡해요…가슴이 답답해지는 과일값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02-06 10:39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난주 세뱃돈 안 주고 안 받고 싶다는 설문 결과를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엔 한숨 절로 나오는 차례상 비용입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차례상에 올라갈 27가지 품목 가격을 집계했는데요,

올해 설 차례상 차리는 데 드는 비용, 전통시장에서 사면 29만 8천 원대, 대형마트는 35만 4천 원대였습니다.

5년 동안 평균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모두 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설 성수품 가격을 지난해보다 낮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지만, 쉬운 일이 아닌 듯합니다.

방금 언급된 과일값, 그야말로 금값이 됐죠.

1월 과일 물가지수, 150에 가까운 수치로 지난해보다 28% 이상 급등했습니다.

특히 사과가 56.8%로 가장 크게 올랐고, 배와 감, 귤 모두 상승률이 40%대 안팎입니다.

이 때문에 최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노점 판매상을 찾는 경우가 늘었다고 합니다.

차례상에 올릴 과일은 보통 흠집 없이 예쁘고 비싼 걸 찾기 마련이지만, 최근엔 이른바 못난이 과일을 사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고물가 속에 달라진 명절 준비 풍경입니다.

"과일값 보고 고깃값인 줄 알았다"

한 누리꾼의 이야기가 모두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합니다.

앵커 | 나경철

자막뉴스 | 박해진

#YTN자막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93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07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