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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4울트라 1100℃ 용광로에 넣었더니…티타늄 프레임은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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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4-02-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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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4 울트라 티타늄 프레임을 용광로 속에 집어넣어 내구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제리릭에브리싱’

갤럭시 S24 울트라 티타늄 프레임을 용광로 속에 집어넣어 내구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제리릭에브리싱’

삼성전자 최상위 스마트폰 모델 갤럭시 S24 울트라의 내구성을 실험한 영상이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구독자 841만명의 미국 IT 유튜브 채널 ‘제리릭에브리싱’은 5일 갤럭시 S24 울트라의 내구성을 확인하기 위해 티타늄 프레임을 약 1100℃의 용광로에 집어넣는 실험을 했다.

영상에서 갤럭시 S24 울트라의 티타늄 프레임은 용광로 속에서 불이 붙어 활활 타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기판 등은 모두 녹아 없어졌으나 티타늄으로 구성된 프레임은 끝까지 유지됐다.

해당 영상은 게재 하루 만인 6일 현재 180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7일 갤럭시 S24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티타늄 프레임을 최초로 적용했다.

티타늄은 애플이 지난해 아이폰 15 시리즈에 적용한 소재로 충격에 강하면서도 무게가 가벼운 특징이 있다.

갤럭시 S24 시리즈에는 통·번역, 이미지 수정, 음성 녹음 요약 및 문서 작성 등 기존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었던 AI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인터넷 연결 없이 다양한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내장형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실시간 통역 기능은 영어를 비롯해 스페인어·중국어·프랑스어·일본어 등 13가지 언어를 지원한다.

또 휴대폰 화면에서 원을 그리면 바로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은 포털을 열어 검색어를 입력하는 기존 검색 방식을 뿌리째 바꿔 놓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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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기자 mi73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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