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의대 정원 확대 논의, 의료개혁 역사적 계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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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등 의료개혁 방안을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고 6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벼랑 끝에 서 있는 필수 의료를 살리고, 고령 사회에 대비한 의료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 바로 지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조 장관은 "이제는 소아청소년과 오픈런, 수도권 상경 진료 등 의료공백을 해결해야 한다"면서 "다양한 지역, 여러 부처 위원들이 자리했는데 개별 사안에 대한 입장과 판단이 다를 수 있겠지만 국민 안전은 양보하거나 포기할 수 없는 핵심 가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전향적인 자세로 의대 증원 확대 논의에 힘을 보태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올해를 의료 개혁의 원인으로 삼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의료 개혁을 완수하겠다"면서 "이날 회의가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에 성큼 다가서는 역사적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관련기사] ☞ 배우 최강희 못알아보니 섭섭해…설거지 이어 새로운 도전 ☞ 태진아, 치매 걸린 아내 옥경이에 눈시울 붉히며 간청한 사연 ☞ 아시안컵 충격 탈락후…日매체 "요르단 결승 가능성" 경고 ☞ 혼전임신설 딛고…이승기·이다인 부부 득녀 소식 전해 ☞ 유부남 근육의사와 불륜 파장에…결국 왕관 반납한 미스재팬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방금 본 단어, 낯설었다면? 뉴스 속 용어 바로 알기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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