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직장 삼성 이직할 절호의 찬스?…경력직 대규모 채용 이례적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꿈의 직장 삼성 이직할 절호의 찬스?…경력직 대규모 채용 이례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02-14 19:51

본문

뉴스 기사
DX부문 TV 가전 모바일
90여개 직무서 대규모 모집


꿈의 직장 삼성 이직할 절호의 찬스?…경력직 대규모 채용 이례적


삼성전자에서 TV·가전·모바일사업 등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이 경력사원을 대거 채용하고 나섰다. 90여개 직무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하는 대규모 채용으로, 인공지능AI 분야의 인재 모집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것이 눈길을 끈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DX부문은 오는 26일까지 90여개 직무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경력직 채용은 사업부별로 수시로 영입하곤 했지만, 이번처럼 많은 직군에서 동시에 경력직을 채용한 것은 이례적이다.

경력직을 모집하는 상당수 사업부에서 AI 인재 영입에 나섰다. 우선 삼성리서치는 랭귀지 AI, 스피치 AI, 비전 AI 등의 분야에서 거대언어모델LLM 연구·개발, 멀티모달 생성형 AI 모델 연구·개발, 생성형 온디바이스 AI 기술 연구·개발 등을 수행할 경력사원을 찾는다.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는 2년 이상의 AI,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업무 경험자와 중앙처리장치CPU 관련 시스템 및 시스템온칩SoC 개발 경험자 등을 채용한다. 이와 함께 삼성 스마트 TV 광고 마케팅, 글로벌 광고 매출 분석 등을 수행할 디지털 광고 업계 경험 보유자도 모집한다.

글로벌 CS센터에서는 4년 이상 생성형 AI 개발·검증 등의 업무 경험을 보유한 인재를 모집한다.

신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재 채용도 눈에 띈다. 모바일경험MX 사업부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 공급업체와 저전력 AP 설계를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할 D램 엔지니어를 찾고 있다. 특히 보안 전략 수립 및 관련 솔루션 개발 직무를 수행할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생활가전DA 사업부는 한종희 부회장이 강조해 온 고객 경험·멀티디바이스경험CX·MDE 관련 경험자를 모집한다. 스마트 회로 개발, 스마트 가전 품질 관련 경력사원도 채용할 계획이다. 신사업 태스크포스TF에서는 삼성 헬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플랫폼·서비스 기획 관련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자동차 전장사업팀에서는 전장 분야 신사업을 기획하고 인수·합병Mamp;A 등을 추진할 인재를 영입한다.

삼성전자가 DX 부문 직무 전반에 걸쳐 대거 채용에 나선 것은 지난해 실적부진을 만회하는 과정에서 유능한 인재를 전방위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달 10일 새해 첫 경영행보로 차세대 통신기술 연구개발Ramp;D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16일 삼성명장 15명과 간담회를 갖는 등 연일 기술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 회장은 삼성명장과의 간담회에서 “기술 인재는 포기할 수 없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기술 인재가 마음껏 도전하고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고기에 짜파게티 두그릇 해치운 톰크루즈, “꼭 다시 온다” 약속한 식당 어디

한국인 5500만원 들고 은퇴할때…‘연금만 9억’ 미국인 비결이 뭐길래

“남자 성기 달린 선수 5명 女배구 출전”…진짜 여자들은 벤치에, 캐나다 발칵

“성공한 아빠도 탑니다”…신형 카니발, 벤츠 대신 사도 후회없을까 [최기성의 허브車]

한동훈, 이재명에 돌직구 질문…“법카로 과일 1천만원어치 사먹은게 사실인가”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1
어제
1,540
최대
2,563
전체
408,71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