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취소하지 마세요"…상의, 회원사에 긴급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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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재계가 연말 모임을 장려하는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73개 상공회의소와 서울 소재 25개 구상공회에 내수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공동 캠페인 관련 긴급 공문을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통상 연말연시가 소비 대목이지만 최근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내수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에 회원사와 임직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대한상의는 공문에서 연말연시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해줄 것을 독려했다. 침체된 내수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으려면 재계가 앞장서야 한다는 취지다. 지역상의를 중심으로 경제계 신년인사회 등 주요 경제인 행사도 연초에 집중 개최해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
또 전국 상의 임직원들에게 잔여 연차를 적극 사용하고 겨울휴가도 가급적 국내에서 보낼 것을 권유했다.
[한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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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는 공문에서 연말연시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해줄 것을 독려했다. 침체된 내수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으려면 재계가 앞장서야 한다는 취지다. 지역상의를 중심으로 경제계 신년인사회 등 주요 경제인 행사도 연초에 집중 개최해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
또 전국 상의 임직원들에게 잔여 연차를 적극 사용하고 겨울휴가도 가급적 국내에서 보낼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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