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멤버십 커뮤니티 스테디오, 개별 콘텐츠 유료화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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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2022년 7월 출시된 스테디오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가 팬들과 소통하고 정기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출시 1년만에 1000여명의 창작자들이 활동하며 이중 30% 이상이 팬 기반의 멤버십을 통해 정기 후원을 받고 있다. 그동안 스테레오는 창작자에 대한 월 정기 또는 일회성 멤버십 후원을 통한 독점적 콘텐츠를 유통하며 팬들과의 이벤트 및 소통 기회를 제공해 왔다. 새로 도입된 포스트 결제 서비스는 창작자가 웹툰이나 웹소설의 유료 연재는 물론 독창성 있는 콘텐츠를 개별 판매해 수익화하고, 팬은 원하는 콘텐츠를 개별 선택해 후원 및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테디오는 이번 포스트 결제 서비스 출시를 통해 텀블벅의 전자출판 분야를 연계해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아이디어스 진출도 돕는다. 스테디오 창작자중 텀블벅과 아이디어스에서 활동하는 비중은 각각 60%, 20%에 달한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스테디오 창작자 중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비중이 80%에 달할 만큼 웹툰, 소설 등의 후원도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며 "창작자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에코 시스템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관련기사] ☞ 현진우 "전처, 애 낳고서야 이름·나이 고백…빚 목숨 걸고 갚아줬다" ☞ "당신 아내, 내 아이 2번 지워…돈 안 주면 네 자식들 죽인다" 상간남의 협박 ☞ 17세 임신→이혼 2번 고딩맘…"아이 발가락 하나 없어 수술" ☞ "시母 용돈 200만원, 간섭하지마" 억대 CEO男 공개 구혼 ☞ 서정희, 故서세원 사망 이틀 전 전화…"미련 있었다" ☞ 1인 1메뉴 女가수도 당황…"음료 4잔보다 비싼 빙수 시켰는데" ☞ "7년간 아내에게 혼외자가"…이혼 서류 떼던 남편 분노한 사연 ☞ "휴~ 중국 갔네" 방향 튼 11호 태풍…12호 기러기 북상 경로는? ☞ 유재석 "은퇴 항상 생각…할 만큼 했어 미련 없이 일상으로" ☞ 한밤 뒤흔든 "살려줘" 비명…남아공 노숙자 빌딩 화재 사망 70명↑[영상] ☞ "50년 지기 친구 삼성·코닝"…Z 플립 휘는 유리 공급 ☞ [단독]새마을금고 합병가능성 6곳..."예금자·출자자는 문제 없어" ☞ 빚투 마이크로닷 "부모 빚, 아직 갚는 중"…6년만 방송서 한 말은 ☞ [단독]소방관 부부 동반 모임서…30대 동료, 女소방관 성폭행 시도 ☞ "갚는다고!" 졸업 후에도 일진짓…동창들 8500만원 갈취한 20대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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