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편의점서 1월 2일부터 소줏값 200~300원↓…참이슬 한병 19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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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7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 소주가 진열돼 있다. 2023.12.2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국내 편의점들이 새해 1월 2일부터 소주 판매가를 내린다. 하이트진로의 대표 상품인 참이슬 360㎖ 한병은 2100원에서 1900원으로 200원9.5% 인하된다. 29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들은 주류사 출고가 인하를 반영해 새해 1월 2일부터 통상 판매가를 병당 200~300원 내리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병 360㎖ 평균 판매가는 2100원에서 1900원으로 인하된다. 참이슬 페트병 640㎖는 3600원에서 3300원으로, 진로이즈백 병 360㎖는 2000원에서 1800원으로 내린다. 무학의 좋은데이 판매가도 내린다. 좋은데이 병 360㎖는 기존 2100원에서 1900원으로, 좋은데이 페트병 640㎖는 3600원에서 3300원으로 조정한다. 한편 주류 업계는 최근 소주 등 주류 제품의 출고가를 인하했다. 하이트진로는 새해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을 앞두고 지난 22일 출고분부터 선제적으로 참이슬과 진로의 출고가를 약 10% 인하하기로 했다. 참이슬 후레쉬의 경우 출고가를 기존 1247원에서 1115원으로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전혜진 오열 속 이선균 발인 ◇ 지수·제니·리사·로제, YG 떠난다…"블랙핑크 활동만" ◇ 씨스타 효린 "1인 기획사 6년, 번돈 다 까먹어" ◇ 콘서트 중 청혼 받은 임영웅 ◇ 장도리 양지호 "가정폭력 하던 아버지…청각장애 2급" ◇ 이혼 박지윤 "나도 죽어야 끝날까 하는 순간 있었다" ◇ 이지혜 "20대 시절, 하루에 가라오케 세탕 뛰어" ◇ 이선균, 영면에 든다…나의 아저씨 안녕 ◇ "아주 그냥 뒤집어지게 " 확 바뀐 최준희 모습 ◇ 40대 여배우, 불륜으로 가정파탄…내연남도 이혼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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