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HL그룹 회장·백지연 전 앵커 사돈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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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앵커의 외아들 강인찬 씨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2일 정몽원 회장이 장로로 있는 서울 종로구의 한 교회에서 화촉을 밝혔습니다. 결혼식에 앞서 신랑·신부 측을 대표해 백지연 전 앵커와 정몽원 회장의 배우자 홍인화 씨가 취재진을 향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백 전 앵커는 오랜 기간 MBC 앵커로 활약했고, 홍 씨 역시 전 TBC 아나운서 출신입니다. 결혼식에는 신부 정지수 씨의 당숙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신부의 육촌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범현대가가 함께 했습니다. 신부 정지수 씨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 HL그룹 미국법인에서 근무 중이고, 신랑 강인찬 씨는 미국 유학을 거쳐 디자인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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