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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47.2% "자금 사정 악화"…금융부담 해소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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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12-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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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애로실태 조사 결과
높은 대출금리 부담 호소…금리 인하 목소리


中企 47.2% quot;자금 사정 악화quot;…금융부담 해소 절실


최근 고환율·고금리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금융 부담 정도가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이 최근 두 차례 금리를 인하했지만, 여전히 영세한 중소기업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셈이다.


23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자금 사정을 묻자 ‘악화했다’고 답한 기업이 전체의 47.2%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악화했다’고 응답한 기업31.7%보다 15.5%포인트나 증가한 수치다. 반대로 ‘호전됐다’고 답한 기업은 6.6%에 불과했다. 특히 매출액 규모가 작을수록 자금 사정이 악화했다고 답한 기업 비중이 높아 영세한 기업일수록 자금 사정이 더욱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자금 사정이 악화한 원인으로는 ‘판매부진’59.3% 응답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원부자재 가격 상승’41.9%, ‘인건비 상승’26.3% 등이 이었다.

은행을 통한 자금조달 시 애로사항으로 중소기업은 ‘높은 대출금리’46.9%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은행 대출과 관련한 요구사항은 ‘대출금리 인하’74.6%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에 가장 절실한 금융지원 과제로는 ‘금리부담 완화 정책 확대’38.6%라고 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 해소가 필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한국은행의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 후 대출금리 변동을 묻는 질문엔 ‘변동없음’49.4%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내년 한국은행 적정 기준금리 질문엔 전체 응답자의 61.2%가 ‘인하’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동결’이라고 답한 기업 비율은 34.8%를 차지했다. 내년 은행 이용 여건을 묻자 전반적 차입여건이 악화할 것이라고 답한 비중이 32.6%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조사의 ‘악화’17.7% 응답보다 14.9%포인트나 증가한 것이다. 심사기준이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한 응답도 24.6%로, 지난해 19.7%에 비해 4.9%포인트 높아졌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올해 매출 감소와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자금 사정이 악화한 중소기업이 크게 증가했다”며 “한국은행의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에 맞춰 시중 은행도 대출금리를 인하해 중소기업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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