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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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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12-23 14:38 조회 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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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들어서는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들어서는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4400억원 규모의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 열린 전농제9구역 오공재개발정비사업의 토지 등 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시공자로 최종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사업이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5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총 115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 부지는 약 4만9061㎡ 규모로 교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갖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지역은 도보 거리에 청량리역이 있어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등 6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GTX-B 및 GTX-C 노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인근에 삼육초, 전일중, 청량고 등 교육환경과 롯데백화점, 전통시장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자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5000억원을 넘기며 전년 대비 120%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만 △서울 삼성동 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서울 사당5 주택재건축 △안산 고잔연립2구역 주택재건축 △서울 방화3 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사업에서 250mm 두께의 슬라브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감하고 소음과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테마숲을 조성하는 등 특화 설계를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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