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62% "스트레스 없다면 초봉 낮아도 상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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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Z세대1996~2000년생 취업준비생은 야근이나 스트레스가 적다면 연봉이 낮아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취준생 177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2%는 ‘초봉이 연 3000만원이면서 야근과 스트레스가 없는 직장’이 야근과 스트레스가 많고 초봉이 5000만원인 회사보다 더 낫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41%는 직장 생활 중 번아웃정신적 탈진·소진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회사가 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원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하는 사내 복지로는 영양제, 헬스장 제공 등 ‘운동/건강’ 관련이 45%복수응답, 워케이션휴양지 근무, 장기 휴가 등 ‘휴식’ 관련 43%, 심리치료, 명상 등 ‘심리’ 관련 39%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송창식 "처형 불법 임신으로 낳은 2명 입양" ◇ 최동석과 갈등 박지윤, 아이들 데리고 해외로 ◇ 갑자기 사라진 최홍만…"산속에서 지냈다" ◇ 이정, 이강인 루머에 분노…"헛소리 지껄이지 마" ◇ 임채무 "두리랜드 빚 190억, 3년새 30억 늘어" ◇ 김가영, BTS 프로듀서 피독과 열애 인정 ◇ 이지훈·아야네 부모 된다 "임신 5개월, 7월 출산" ◇ 김동현 "여동생 남친, 내가 오빠인 것 알고 이별 통보" ◇ 올리비아 핫세 딸과 열애설 차은우 "이래도 되나?" ◇ "싱크로율 100% 손석구 아역, 실존인물 아닌 딥페이크"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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