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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107회 당첨번호 1등 20억, 1·2등 함께 터진 두 곳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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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4-02-1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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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107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2등 5763만 원씩

동행복권이 17일 추첨한 로또 1107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은 14명또는 13명, 2등은 82게임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경북, 제주, 세종 지역에서는 로또 고액1,2등 당첨 판매점이 단 한 곳도 나오지 않았다.
동행복권이 17일 추첨한 로또 1107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은 14명또는 13명, 2등은 82게임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경북, 제주, 세종 지역에서는 로또 고액1,2등 당첨 판매점이 단 한 곳도 나오지 않았다.

[더팩트│성강현 기자] 서울 강남구 선릉로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과 부산 동구 자성로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이 이번 회차 가장 주목받는 ‘투톱’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자는 자동으로 로또 1등 당첨과 진한 아쉬움이 남을 2등이 함께 나왔고, 후자는 반자동 1등 배출점에서 2등도 터져 이목을 확 사로잡았다.

17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110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4명또는 13명이 대박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들의 1등 당첨금은 각 20억원씩이다.

1107회 로또 1등 당첨자 중 9명이 자동으로 구매했다. 수동과 반자동은 각각 3명또는 2명, 2명 1107회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다 맞히는 기염을 토했다.

로또 1105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을 배출한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 2091곳 중 4곳자동 2곳·수동 1곳·반자동 1곳 비롯해 서울 1521곳 중 4곳자동, 부산 557곳 중 2곳자동 1곳·반자동 1곳, 인천 480곳 중 1곳자동, 대구 388곳 중 1곳자동, 전남 279곳 중 1곳수동이다.

흔히 로또 자동 1등 당첨은 대박 터뜨린 당사자와 더불어 로또복권 판매점의 행운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바라본다. 이에 반해 수동 방식은 자동과 달리 오로지 당첨자의 행운과 노력만이 영향을 미친다. 반자동은 당첨 주인공의 노력과 판매점의 행운이 맞아떨어져 로또 1등 대박으로 나타난다.

이번 회차 1등 자동 9명 중 로또복권 판매점 수가 월등히 많은 경기와 서울은 각각 2명, 4명 터졌다. 경기·서울 함께 수도권의 한 축인 인천도 1명 배출됐다. 결과적으로 수도권에서만 자동 9명 중 절반 훌쩍 넘는 7명 나왔다

이번 회차 배출점 행운이 중요한 자동 1등 대박 터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있는 교통카드충전소 로또복권 판매점에서는 2등도 함께 터졌다. 동행복권은 1등과 달리 2등 구매 방식은 공개하지 않는다. 자동도 수동도 아닌 반자동 1등 터진 부산 동구 자성로 있는 부일카서비스 로또복권 판매점은 2등도 나란히 나오면서 이번 회차 가장 주목받는 곳이 됐다. 이곳은 작년 3월 25일 추첨한 1060회차에서도 반자동 1등과 더불어 2등이 나온 적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1·2등 동시 배출점은 1105회 광주 서구자동 비롯해 1104회 경기 시흥시자동, 1090회 대구 달서구자동, 1087회 서울 송파구자동, 1084회 경남 김해시자동, 1078회 경북 구미시자동, 1077회 전북 익산시자동, 1074회 경북 영천시자동, 1073회 충북 음성군자동, 1072회 강원 인제군수동, 1069회 경기 용인시자동, 1067회 충남 천안시수동, 1060회 부산 동구반자동, 1057회 인천 부평구자동·경기 시흥시수동·충북 음성군수동, 1055회 경기 수원시수동·경북 포항시자동, 1042회 부산 해운대구반자동, 1041회 서울 노원구자동, 1039회 경기 양주시자동, 1038회 경기 시흥시자동, 1037회 제주 제주시자동, 1036회 서울 영등포구자동, 1024회 경기 용인시자동, 1021회 충남 아산시자동·서울 영등포구자동, 1019회 부산 부산진구수동, 1005회 서울 노원구자동, 1000회 서울 성동구수동·경기 안양시수동, 999회 경기 성남시자동, 998회 경기 용인시자동·충남 아산시자동, 992회 경기 여주시수동·경남 진주시자동, 988회 광주 동구자동, 978회 충남 아산시자동, 968회 서울 관악구수동, 965회 경북 문경시자동, 963회 경기 파주시수동, 961회 충남 당진시수동, 957회 전남 목포시수동, 950회 전남 나주시반자동, 949회 광주 북구반자동, 938회 경기 화성시자동, 930회 경북 구미시자동 1등 판매점에서 2등도 동시에 터졌다. 이 중 1107회·1060회 각 부산 동구, 1057회·1038회 각 경기 시흥시, 1041회·1005회 각 서울 노원구, 1021회·998회·978회 각 충남 아산시 로또복권 판매점은 같은 곳이다.

1107회 1등 자동 9명 17일 동행복권 추첨 결과에 따르면 1107회 로또당첨번호 조회 1등 당첨자 중 9명은 자동으로 구매했다. 나머지 3명또는 2명과 2명은 각각 수동, 반자동으로 샀다. /동행복권 캡처
1107회 1등 자동 9명 17일 동행복권 추첨 결과에 따르면 1107회 로또당첨번호 조회 1등 당첨자 중 9명은 자동으로 구매했다. 나머지 3명또는 2명과 2명은 각각 수동, 반자동으로 샀다. /동행복권 캡처

이번 회차 수동 당첨 게임은 3게임이지만 배출점은 3곳 아닌 2곳이다. 전남 여수시 흥국로 있는 학동복권나라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수동 1등 2게임 나왔다.

한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자동이 중복일 경우에는 각각 다른 사람일 가능성 높지만 수동은 동일인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이는 당첨 주인공의 공개 없이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물론 각각 다른 사람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다만 수동 2게임이 동일인이라면 40억5124만 원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다.

로또복권 판매점 다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수동 방식을 선호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같은 번호 6개로 중복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수동 대박이 터질 경우 동일인의 복수 당첨 확률을 높이는 요인이다.

로또 1107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을 아쉽게 놓친 2등은 82게임이다. 로또당첨번호 1등과 2등의 당첨금 규모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동행복권은 고액 당첨자로 분류하는 가운데 1107회 로또 고액1,2등 당첨 판매점이 경북409곳, 제주112곳, 세종39곳에서는 단 한 곳도 나오지 않았다.

로또복권 판매점 수는 동행복권 제공 올 1월 1일 기준이다.

로또1107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는 6, 14, 30, 31, 40, 41 등 6개이며 각 20억2562만원씩 당첨금을 받는다. 1107회 로또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29이다.

로또 1107회 당첨번호 조회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은 14명또는 13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은 82게임으로 각각 5763만원씩을 받는다.

로또 1107회 당첨번호 조회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3357게임이며 140만원씩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 받는 로또 1107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6만2265게임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 받는 로또 1107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58만1512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 만료일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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