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연평균 소득 1천938만 원…소득 상위 0.1%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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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수는 꾸준히 늘었지만 평균 소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2022년 종합소득세 신고자 가운데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람은 723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0.1% 늘었습니다. 사업소득은 총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뺀 소득으로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가 주로 신고합니다. 반면 이들의 연소득은 평균 1천938만 원으로 1년 전보다 0.7% 줄었습니다. 사업소득 상위 20%인 자영업자 평균 소득은 2018년 7천630만 원에서 2022년 7천290만 원으로 4.5% 줄었습니다. 소득 하위 20%의 평균 소득은 18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61% 줄었습니다. 반면 소득 상위 0.1%의 평균 소득은 16억 3천308만 원에서 16억 9천116만 원으로 3.6% 늘었습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인/기/기/사 ◆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피의자 출소…재심 열린 이유 ◆ "둘은 생리적으로 맞지가 않다"…이낙연, 간담회 예고 ◆ 코인 사기 수사 중 어떻게?…"부적절" 말 나온 사진 ◆ "서울대 붙었다고?" 선수촌 들썩…국대 소녀의 비법 ◆ 한국 선수들 일냈다…"진짜 죽을 정도로" 감격 순간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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