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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 5억원 쏜다♡"…대형BJ 이적에 불기둥 세운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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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4-02-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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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리포트]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2월 둘째주 주간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오동환, 유승민 삼성증권 연구원의 트위치 접수하고 글로벌로 진출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의 안정성과 시너지를 낼 전략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의 은행주를 사본적 있나요?입니다.



"별풍폭행" 덕분에 실적 쑥…3개월 새 주가도 88%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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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핵찌 방송화면 갈무리/사진=아프리카TV, MTN 제공

오동환, 유승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호실적을 발표한 아프리카TV의 성장성이 높다는 분석을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아프리카TV의 매출액은 100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0.8% 증가한 26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경쟁 플랫폼인 트위치가 서버종료를 앞두고 대형 스트리머BJ, 유저들이 아프리카TV로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TV의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습니다. 아프리카TV의 주가는 3개월 전보다 87.6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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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오 연구원은 "트위치 국내 철수 발표 이후 지난 1월말까지 아프리카TV로 넘어와 방송을 진행한 스트리머는 약 3000명"이라며 "신규 유입된 유저들이 기존 큰 손 유저만큼 높은 ARPU결제유저당평균매출를 보이고 있지는 않으나 구독 중심의 높은 결제율을 보이는 만큼 올해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신규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인 숲SOOP은 오는 5월 베타 서비스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태국을 중심으로 우선 게임 컨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이후 K-콘텐츠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트위치 유저 유입과 글로벌 진출, 기존 BJ 별풍선 매출 증가로 영업 레버리지가 본격화되는 시기"라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올해 이익 기준 14배 P/E주가수익배수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만큼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돼 지속적인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게임주인데 저PBR?…신한투자증권이 추천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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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 모나크 홈페이지 갈무리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웹젠의 실적 서프라이즈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웹젠이 자체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을 동시에 진행한 게 최고의 전략이었다고 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의지를 보였는데, 이번 실적 발표 당시 주당 배당금은 300원, 시가 배당률 1.7%의 현금배당을 공시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웹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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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웹젠의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보다 63.8% 증가한 70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4% 증가한 183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142억원를 상회했다"며 "뮤 모나크 출시 이후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매출, 영업이익의 서프라이즈를 이끌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뮤 IP지적재산권로 형성된 실적 안정성에 예년보다 많은 신작이 더해지며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웹젠은 단기 출시할 수 있는 자체작이 적은 만큼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월 하운드13 지분투자로 올해와 내년 신작 수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을 것으로 자체 개발작과 외부 작품을 적절한 비중으로 서비스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저PER주가수익배수 주식인 만큼 올해 예정된 여러 신작들이 성과를 보인다면 멀티플 리레이팅평가가치 재평가과 함께 큰 폭의 상승여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PBR 덕분에 뜬다…국내 은행주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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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한국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은행주의 디스카운트할인율 해소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봤습니다.

그간 은행주들은 저PBR주로 불렸습니다. 한국 경제의 저성장, 저금리로 인해 은행들의 순이자마진NIM 수익성이 하락할 것이란 우려가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글로벌 은행 대비 배당수익률도 낮았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은행들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김 연구원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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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은행들이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동시에 고려할 경우 주주환원 수준이 높아질 수 있고 결국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부터는 새로운 관점에서 은행주를 바라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불확실성이 가득한 주식시장 전망 속에서 오히려 기본으로 돌아가 그 속에서 수익을 지킬 수 있는 업종을 찾아야 한다"며 "국내 시중은행의 이익은 타 업종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시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고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꾸준히 배당을 해 온 은행주의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부각될 수 있고 과거 대비 추가 자본비율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배당성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며 "최선호주로 높은 점유율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견조하고 안정적인 이익 시현이 전망되고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이 기대되는 신한지주, KB금융을 유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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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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