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최대 15% 가격 인상…레이디백 1000만원 육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https://omedia.co.kr/img/no_profile.gif)
본문
![]()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이 제품 가격을 최대 15%가량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디올 시그니처 상품인 레이디백 라지 사이즈의 가격은 880만 원에서 960만 원으로 올라 1,000만 원에 육박하게 됐다. 레이디백 미니 사이즈의 경우 기존 700만 원에서 750만 원으로, 스몰은 750만 원에서 840만 원으로, 미디엄은 810만 원에서 895만 원으로 인상됐다. 디올의 또 다른 인기 상품인 미스 디올 미니백은 기존 330만 원에서 380만 원으로 가격이 15%나 올랐다. ![]()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는 이르면 10일 국내에서 제품 가격을 최대 7% 가까이 인상할 것으로 전해졌다. 매년 서너 차례씩 가격을 올리고 있는 샤넬의 추가 인상을 예상하는 관측도 적지 않다. YTN 육지혜 yjh783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
관련링크
- 이전글"美주식 팔고, 부동산?"…서학개미 대기자금 은행으로 23.07.06
- 다음글[리포트 브리핑]LG에너지솔루션, 2Q23 Preview - 컨센 하회 실적 예... 23.07.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