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주식 팔고, 부동산?"…서학개미 대기자금 은행으로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美주식 팔고, 부동산?"…서학개미 대기자금 은행으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3-07-06 11:17

본문

뉴스 기사
6월 은행 요구불예금 21조 ‘껑충’


quot;美주식 팔고, 부동산?quot;…서학개미 대기자금 은행으로

국내 5대 은행의 대기성자금인 요구불예금이 한 달 새 21조원이나 불었다.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해외 증권투자금을 회수하고 부동산 투자 등을 위해 임시로 자금을 예치한 것으로 분석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5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요구불예금 잔액은 623조8731억원으로 전달602조8237억원보다 21조494억원 증가했다.

5대 은행 요구불예금은 지난 3월 619조2650억원을 기록한 이후 4월 608조9654억원, 5월 602조8237억원으로 급감했지만 지난달 들어 상승 전환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주식 등 수익을 실현한 자금을 비롯해 향후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를 위한 대기자금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을 대거 팔아치우고 있다.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6월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매도 금액은 121억8752만달러약 15조8937억원으로, 매수 금액 112억8314만달러약 14조7143억원를 넘어섰다.

올해 들어 시장에서 주요국의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오히려 긴축 기조가 강화된 영향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한 유럽, 영국 중앙은행들은 모두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6월 호주중앙은행RBA이 두 차례 연속 금리를 올려잡았다. 캐나다중앙은행BOC도 깜짝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 투자금을 줄여나가고 있는 추세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기준 거주자 해외증권투자액은 17억5000만달러로 전달30억3000만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거주자 해외증권투자액은 지난해 12월 43억7000만달러였지만 이후 1월 36억9000만달러, 2월 24억8000만달러로 줄어들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긴축 종료 기대가 약화된다고 하면 주가 하락에 반영될 것”이라며 “해외순투자규모, 특히 주식은 아무래도 조금 줄어들 것이다. 늘어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대출 금리 상승·비용 증가로 기업 사정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이에 시장은 기업 실적 기대를 줄이고, 이는 증시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게다가 이번주와 다음주엔 미국 연준 위원들의 통화정책에 대한 발언이 예정돼있어 매파 발언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문혜현 기자



moone@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1㎞ 빗길 질주 뺑소니범 잡은 이천수…“과거 女화장실 몰카범도 잡았다”
▶ 박보검, 결혼 언급…"저도 이제 신랑이 되어야 할텐데"
▶ “한예슬 닮은 것 맞아?” ‘예슬이’로 탄생…근데 너무 다르다?
▶ 김연아·고우림 85억 신혼집 공개..."발 밑이 한강이네"
▶ 박명수 한국무용 전공 딸 교육비 언급 "돈 무지하게 들어간다"
▶ “밥먹고 믹스커피 한 잔 못 참지” 이 사실 알면 못 마십니다
▶ “삼성전자, 100원씩 쌓고 1000원씩 내려”…‘8만전자’ 고사하고 美 반도체 약세에 7만 선 위태? [투자360]
▶ “유재석 나온 꿈 샀다” 복권 1등 당첨돼 5억원 받은 사연
▶ “이걸 누가 쓰나 했는데” 서랍에서 다시 꺼낸 애플 ‘핫 아이템’
▶ 중국산 김치 먹으면 암 걸린다?…中 김치 85% 발암 가능 물질 함유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53
어제
812
최대
2,563
전체
423,69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