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3Q 실적 기대치 부합 전망…"배당 기대감도"-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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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10일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신증권의 밸류업 공시 시점은 내년으로 추측하나 △별도 기준 30~40% 배당 성향 유지 △보통주 최소 주당배당금DPS 1200원 보장 등을 가이던스로 제시하고 있어 연말로 갈수록 눈여겨볼 만하다. 올해 배당수익률 7.3%를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쉽지만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신청은 지연됐다"라며 "올해 2분기 기준 별도 자기자본 3.1조원으로 대형사 요건은 충족했지만 자본 추가 확보를 위한 사옥 매각 협상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이를 리츠부동산투자회사로 편입해 운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올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봤다. 윤 연구원은 "대신증권의 3분기 지배순이익은 355억원전년 동기 대비 73.3%, 전 분기 대비 -32.7%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IB 부문은 수수료 손익 248억원18.9%, -13%을 추정한다. 기업공개IPO는 엑셀세라퓨틱스, 아이언디바이스 딜을 수행했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은 대형사 대비 보수적 입장을 유지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PF 충당금 약 200억원이 3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계열사 중 대신Famp;I의 부실채권NPL 사업 성과는 3분기를 기점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STO토큰증권 사업도 순항 중으로, 최근 계열사 카사가 1년 전 공모한 압구정 건물 167억원을 172억원에 성공적으로 매각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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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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