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1위 엡손, 홈시어터족 겨냥한 형형색색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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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스마트 홈 프로젝터 신제품 ‘EF-21·22’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지난 2020년 선보인 ‘EF-11·12’ 시리즈보다 성능을 대폭 개선하고 제품 색상도 고객이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EF-21 모델은 화이트·민트·베이지로즈, EF-22는 블랙과 네이비 컬러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프로젝터 설치 과정을 쉽게 하고 화면 조정이 가능하게 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자동 키스톤 조정 기능으로 1초만에 간단히 화면을 맞추고 빠르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고, 스크린 자동 맞춤 기능이 탑재돼 프로젝터를 투사하면 영상이 스크린 크기에 자동으로 맞춰진다.
EF-22 모델에는 스탠드가 기본 장착된다. 수직방향으로 150도, 수평방향으로 360도의 넓은 가동역과 함께 부드러운 움직임과 안정성을 갖춰 집 외에도 캠핑장, 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엡손은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감상을 위한 스펙도 강조했다. 신제품은 1000루멘lm 밝기에 엡손만의 ‘3LCD’ 원천기술이 적용돼 경쟁사가 주로 채택하는 원칩 DLP 방식에 비해 최대 3배 더 밝은 이미지를 제공한다. 원칩 DLP 방식에서 발생하는 레인보우 현상과 밝기 손실이 없어 선명하고 정확한 컬러를 구현한다. 또 영화, 음악, 스포츠 등 콘텐츠에 따라 4가지 음향 모드를 지원해 홈시어터 수요를 공략한다.
이 밖에 구글 TV 운영체제OS를 탑재로 별도 기기 연결 없이도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등 다양한 스트리밍 콘텐츠 서비스를 감상할 수 있다.
엡손은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에서 23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퓨처소스 컨설팅에 따르면 엡손은 국내 500루멘lm 이상 프로젝터 시장에서도 올해 1분기 누적 기준 41%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엡손 비주얼프로덕트 사업부 김대연 상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EF-21·22 시리즈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홈 프로젝터로, 어떤 환경에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엡손만의 기술이 집약됐다”고 전했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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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지난 2020년 선보인 ‘EF-11·12’ 시리즈보다 성능을 대폭 개선하고 제품 색상도 고객이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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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이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홈 프로젝터 EF-22 시리즈와 EF-21 시리즈. 한국엡손 제공 |
신제품은 프로젝터 설치 과정을 쉽게 하고 화면 조정이 가능하게 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자동 키스톤 조정 기능으로 1초만에 간단히 화면을 맞추고 빠르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고, 스크린 자동 맞춤 기능이 탑재돼 프로젝터를 투사하면 영상이 스크린 크기에 자동으로 맞춰진다.
EF-22 모델에는 스탠드가 기본 장착된다. 수직방향으로 150도, 수평방향으로 360도의 넓은 가동역과 함께 부드러운 움직임과 안정성을 갖춰 집 외에도 캠핑장, 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엡손은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감상을 위한 스펙도 강조했다. 신제품은 1000루멘lm 밝기에 엡손만의 ‘3LCD’ 원천기술이 적용돼 경쟁사가 주로 채택하는 원칩 DLP 방식에 비해 최대 3배 더 밝은 이미지를 제공한다. 원칩 DLP 방식에서 발생하는 레인보우 현상과 밝기 손실이 없어 선명하고 정확한 컬러를 구현한다. 또 영화, 음악, 스포츠 등 콘텐츠에 따라 4가지 음향 모드를 지원해 홈시어터 수요를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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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모델이 가정용 프로젝터 신제품 EF-21·22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즐기고 있다. 한국엡손 제공 |
엡손은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에서 23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퓨처소스 컨설팅에 따르면 엡손은 국내 500루멘lm 이상 프로젝터 시장에서도 올해 1분기 누적 기준 41%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엡손 비주얼프로덕트 사업부 김대연 상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EF-21·22 시리즈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홈 프로젝터로, 어떤 환경에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엡손만의 기술이 집약됐다”고 전했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 몸에 걸친 것만 1000만원…‘흑백요리사’ 안유성, 명품 입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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