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웹툰 제작 엔진 개발사 오노마AI, 프리A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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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마AI의 주력 서비스인 투툰은 글로 쓴 명령어에 따라 웹툰 캐릭터, 옷·배경 이미지, 콘티 등을 만들어준다. 가령 교실 밖으로 나가는 여러 학생이라고 입력하면 이를 만화풍으로 그린 그림이 뚝딱 나오는 식이다. 작가의 그림체를 학습해 스토리라인이 있는 웹툰을 제작해주는 서비스도 개발했다. 현재 베타 테스팅 중이며 10월 말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투툰에 챗GPT를 결합해 스토리 한문장을 입력하면 숏폼 형태의 비디오를 만들 수 있는 투툰GPT를 공개했다. 투자자 중 한 곳인 케나즈는 웹툰 제작사다. 전속 작가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현재 PD 인력 제외 약 180명의 웹툰 작가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노마AI는 이번 투자금을 인재 채용과 프로덕트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송민 오노마AI 대표는 "독보적인 멀티모달 러닝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관련기사] ☞ 성인물 찾아보는 금쪽이…오은영 "감정적 대처는 안 돼" ☞ 1등석→이코노미 혜리도 당한 외항사 횡포 ☞ 김정균 "딸 7년간 못 보게 한 전처, 마음 바꾼 이유가…" ☞ 강남 "아내 이상화와 신혼집서 쫓겨난다…엄마가 나가라고" ☞ 오나라 "남친과 23년째 열애 중…여행 가도 따로 다녀" ☞ 불길 잡은 뒤 펑 폭발한 부산 목욕탕…소방관·구청장 등 21명 부상 ☞ "조금 더 묵혀둬?"…호재 빵빵 터진 삼성전자, 8만전자 가능할까 ☞ 교권 회복 집회 앞두고 30대 초등교사 또 세상 등졌다 ☞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3 공급…SK하이닉스와 대격돌 ☞ 동시에 덮친다던 태풍 3개…하이쿠이 中상륙, 기러기 힘빠졌다 ☞ 밤무대 휩쓴 김성환 "돈 세다 손 부러지는 줄…3만평 땅 구입" 깜짝 ☞ 의원들 연세가 90세, 89세, 81세…30초간 멍~ 美 고령 정치 논란 ☞ 한달치가 13만원 비타민계 에르메스…정신이 번쩍? 효과도 좋나 ☞ 탕후루 가게 앞 북적, 알바였나…"줄 서주면 시간당 1만원" ☞ 40억 연봉 거절 김대호, 프리선언 번복 "이층집 살 수 있냐"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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