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이뉴스] 구글, 국내 망사용료 공짜 지적에 "미국에서 접속료 낸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바로이뉴스] 구글, 국내 망사용료 공짜 지적에 "미국에서 접속료 낸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10-08 17:28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구글코리아가 이틀 연속 망사용료 문제로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구글코리아가 한국에서 망 사용료를 내냐고 물었을 때, 미국에서 접속할 때 내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동안 구글은 해외 사업자 가운데 국내 트래픽 사용량이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망 사용료를 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인터넷에 최초 접속할 때 접속료를 내면 그 다음에 데이터는 어디든지 흐를 수 있게 하자는 게 국제적 협의로 안다"고 답했고, 김 의원은 "그건 구글 편의주의적 접근 방식"이라고 질타했습니다.

국정감사 현장,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구성 : 제희원 / 영상취재 : 전경배 박현철 / 영상편집 : 소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인/기/기/사

◆ 횡단보도 건너던 20대 사망…"제가 안 했는데요" 오리발

◆ "벨 눌렀는데" 3시간 몸부림…사망 알고 급히 기저귀 교체

◆ 공군 에어쇼 보다 5명 사망…"150만 명 한꺼번에 우르르"

◆ 텐트 치다 100m 쿵…"추락했다" 산 정상 가보니 가방

◆ 백성현 "건설현장서 3년 일했다"…아내도 안타까워한 당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17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01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