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어린이 치아 관리 비법 공개…조르단 치약·칫솔 추천
페이지 정보
본문
동아제약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르게 치아를 관리할 수 있는 비법을 8일 공개했다.
미국치과의사협회ADA는 6세 미만 어린이도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 치약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세계소아치과학회 및 미국소아치과학회도 불소 치약의 권장 연령을 첫니가 나오는 순간부터로 낮추는 추세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한때 불소가 화학물질이란 점에서 어린이가 사용하기 부적절하다는 정보가 떠돌았지만 낭설에 불과하다. 오히려 1000ppm 미만의 불소를 함유한 치약은 충치 예방 효과가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 세정을 통한 충치 예방이 목적이라면 적당량의 불소 사용이 필수인 셈이다. 더구나 6세가 넘은 아이라면 양치 거품을 잘 뱉어낼 수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동아제약이 선보인 조르단 어린이 치약은 불소 적정량을 쉽게 가늠할 수 있어 많은 부모가 이를 선택하고 있다. 6세 이상이 사용하는 스텝 2 치약을 완두콩만큼 덜어내면 1000ppm 불소를 포함한 사용량을 맞출 수 있다. 조르단 어린이 치약 스텝 2는 포도향으로 치약의 쓴맛을 덜어내 아이들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학년 아이들은 스스로 양치를 해본 경험이 많지 않아 올바른 방식으로 양치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이럴 때는 조르단 어린이 칫솔처럼 치아 발달 시기에 맞는 양치 도구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조르단 어린이 칫솔은 6세부터 9세가 사용하기 편한 제품으로 구조적인 칫솔모 스텝3이 있다. 콤팩트한 칫솔 헤드 위에 물결 라인으로 칫솔모가 심겨 있다. 칫솔모 상단의 모가 약간 더 긴 형태라 가장 안쪽의 어금니까지 꼼꼼하게 씻을 수 있다. 칫솔모에 적정 치약 사용량을 표시해 알맞은 치약의 양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칫솔질에 익숙해지는 9세 이상부터는 목이 더 긴 형태의 헬로 스마일을 추천한다. 액티브 팁과 이중 단계별 칫솔모가 적용돼 어린이 스스로 치아 사이사이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아이들의 손에 알맞은 사이즈와 미끄럼 방지 손잡이는 유연하게 칫솔질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지웅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명태균 “한달이면 尹 하야하고 탄핵일텐데 감당 되겠나” 추가 폭로 시사
▶ 혜은이 “이혼으로 6세 딸과 생이별, 30년만에 재회”
▶ 국감장에 공무원 17명 줄세운 정동영…“여러분은 정권의 도구”
▶ “아무리 원숭이라도 이건 선 넘었지” 중국 공원 원숭이 만행에 사람들 ‘폭소’ 영상
▶ 조국 “문다혜 스스로 책임, 처벌받아야”…‘文 전 대통령 입장밝혀야’ 지적엔 “그건 좀”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미국치과의사협회ADA는 6세 미만 어린이도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 치약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세계소아치과학회 및 미국소아치과학회도 불소 치약의 권장 연령을 첫니가 나오는 순간부터로 낮추는 추세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한때 불소가 화학물질이란 점에서 어린이가 사용하기 부적절하다는 정보가 떠돌았지만 낭설에 불과하다. 오히려 1000ppm 미만의 불소를 함유한 치약은 충치 예방 효과가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 세정을 통한 충치 예방이 목적이라면 적당량의 불소 사용이 필수인 셈이다. 더구나 6세가 넘은 아이라면 양치 거품을 잘 뱉어낼 수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동아제약이 선보인 조르단 어린이 치약은 불소 적정량을 쉽게 가늠할 수 있어 많은 부모가 이를 선택하고 있다. 6세 이상이 사용하는 스텝 2 치약을 완두콩만큼 덜어내면 1000ppm 불소를 포함한 사용량을 맞출 수 있다. 조르단 어린이 치약 스텝 2는 포도향으로 치약의 쓴맛을 덜어내 아이들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학년 아이들은 스스로 양치를 해본 경험이 많지 않아 올바른 방식으로 양치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이럴 때는 조르단 어린이 칫솔처럼 치아 발달 시기에 맞는 양치 도구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조르단 어린이 칫솔은 6세부터 9세가 사용하기 편한 제품으로 구조적인 칫솔모 스텝3이 있다. 콤팩트한 칫솔 헤드 위에 물결 라인으로 칫솔모가 심겨 있다. 칫솔모 상단의 모가 약간 더 긴 형태라 가장 안쪽의 어금니까지 꼼꼼하게 씻을 수 있다. 칫솔모에 적정 치약 사용량을 표시해 알맞은 치약의 양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칫솔질에 익숙해지는 9세 이상부터는 목이 더 긴 형태의 헬로 스마일을 추천한다. 액티브 팁과 이중 단계별 칫솔모가 적용돼 어린이 스스로 치아 사이사이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아이들의 손에 알맞은 사이즈와 미끄럼 방지 손잡이는 유연하게 칫솔질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지웅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명태균 “한달이면 尹 하야하고 탄핵일텐데 감당 되겠나” 추가 폭로 시사
▶ 혜은이 “이혼으로 6세 딸과 생이별, 30년만에 재회”
▶ 국감장에 공무원 17명 줄세운 정동영…“여러분은 정권의 도구”
▶ “아무리 원숭이라도 이건 선 넘었지” 중국 공원 원숭이 만행에 사람들 ‘폭소’ 영상
▶ 조국 “문다혜 스스로 책임, 처벌받아야”…‘文 전 대통령 입장밝혀야’ 지적엔 “그건 좀”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관련링크
- 이전글iM뱅크, 창립 57주년 창립기념일 행사…시중은행 전환 후 첫 창립기념일 24.10.08
- 다음글"MZ직원 퇴직 러시 금감원 업무 줄여야 조직이 산다" 24.10.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