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직수입 오렌지·바나나 공급시작…소매가 하락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통해 직수입한 오렌지와 바나나 등 수입 과일을 오늘부터 대형마트에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농식품부가 바나나 천4백여 톤과 오렌지 6백여 톤을 시장에 공급하기로 한 가운데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에 최대 20% 할인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지난 18일 직수입 품목을 확대하기로 한 파인애플과 망고 등도 최대한 빠르게 도입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바나나 소매가격은 지난 1월 100g에 333원에서 327원으로 1.8% 떨어졌고 오렌지는 10개에 만 7천430원에서 만 6천755원으로 3.9% 내렸습니다. 파인애플과 망고 소매가격도 1개에 각각 7천279 원, 3천603 원으로 1월 중순과 비교해 각각 10.7%, 41.7% 떨어졌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관련링크
- 이전글"이게 얼마만이냐"…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 코스피 2750선 안착 24.03.21
- 다음글취임식 입장하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사장 24.03.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