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올해 운용 글로벌펀드 15개 선정…1조 2천억 원 규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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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글로벌펀드 출자사업 운용 대상으로 15개 펀드를 선정했습니다. 정부가 1천500억 원을 출자해 1조 2천억 원 이상의 신규 글로벌펀드를 만들 예정입니다. 미국과 영국, 일본, 중국의 대형 투자사들이 참여했고, 국내 벤처캐피털 3곳도 함께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토스와 배달의민족 등이 이 펀드 투자를 받아 성장했습니다. 중기부 장관은 글로벌펀드가 국내 유니콘 탄생에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해마다 1조 원 넘는 펀드를 조성해 스타트업의 외국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인/기/기/사 ◆ "남편 차인표가 쓴 소설, 옥스퍼드大 곳곳에"…신애라 흐뭇 ◆ 10대 김 양의 자필 편지 "보호관찰 1년만 더"…뭉클 사연 ◆ 임영웅, 때아닌 남성 혐오 논란…"별 게 다 논란" 무슨 일 ◆ "오지 마!" 드러눕고 고성…이사 차량 막은 입주민들, 왜? ◆ 동작대교 승강기서 욕 먹었다…"진짜 적당히" 공개 저격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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