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로 승부"…하림, 더미식 비빔면 맵싹한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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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비빔면의 새콤달콤한맛에 4가지 고추의 매운맛까지 더한 ‘더미식The미식 비빔면 맵싹한맛’을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2개입 세트며 지함 패키지 형태로 구성됐다. 양념장은 10가지 과채의 새콤달콤한 맛을 담은 기존 양념장에 ‘더미식 장인라면 맵싸한맛’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세계 4대 고추의 매운맛을 더해 만들어졌다.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청양고추’, ‘베트남고추’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기존 양념장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고추 본연의 깔끔하게 매운맛까지 더했다. 하림은 면 자체도 타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맹물이 아닌 정성껏 우린 육수로 반죽해 면 특유의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고,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면을 완성했다. 생면같이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잘 불지 않고 툭툭 끊기지 않아서 마지막 남은 면발 한 가닥까지 탱탱하게 즐길 수 있다. 링고추, 청양고추 토핑으로 비빔면의 매운맛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김, 통깨, 계란지단 등의 고소함을 더해 매운 비빔 소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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