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당관세 오렌지 바나나 21일부터 마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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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사과·배 등 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직수입한 오렌지·바나나 등 수입 과일을 21일부터 대형마트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오렌지·바나나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수입과일을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에 최대 20% 할인해 공급하고, 대형마트는 소비자 부담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자체 할인까지 더해 판매할 계획이다. 정부는 3월 중 바나나 1400여t, 오렌지 600여t 등 2000여t 이상을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18일 파인애플, 망고 등 직수입 품목도 최대한 빠르게 도입해 3~4월 중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수입과일 할당관세 물량은 현재 7만6651t 통관 완료됐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직장에 남편과 이혼한 사실 숨기고 10년간..." 파렴치한 행동 → 가수 인순이의 파격 고백 "4세 연하 남편, 관람차 안에서..." → 탈북 여성들이 中서 겪는 끔찍한 고통 "60대 노인에게..." → "34살 때부터..." 미녀 개그우먼, 지인도 몰랐던 충격 근황 → 30대 공무원, 남양주서 숨진 채 발견...휴대전화 살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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