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니스바이오, NK세포치료제 위암 임상 2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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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암 치료 유효성 확인 단계 진입
[파이낸셜뉴스] 이뮤니스바이오가 MYJ1633 위암 임상 2상을 진행한다. 21일 이뮤니스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2차 표준 항암치료 요법에 실패한 진행 및 재발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치료제는 일주일 간격으로 총 6회 정맥주사를 통해 회당 20억 이상 세포를 투여한다. 총 63명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을 탐색할 예정이다. 세브란스병원과 경희대병원, 인천성모병원 3곳 기관에서 실시하며, 일상생활 수행능력 평가 ECOG PSEastern Cooperative Oncology Group performance status가 0~2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임상시험약인 MYJ1633은 활성화된 자가 NK세포치료제로 식약처 승인을 받아 위암과 유방암, 위장관암 등을 적응증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강정화 이뮤니스바이오 대표는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NK세포치료제 임상은 MYJ1633이 앞서나가는데,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면역세포치료 범위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첨단재생의료가 본격화하는 시점을 맞아 그동안 축적한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치료 기회를 넓히고 암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 희망을 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직장에 남편과 이혼한 사실 숨기고 10년간..." 파렴치한 행동 → 가수 인순이의 파격 고백 "4세 연하 남편, 관람차 안에서..." → 시부모 재력가설에 입 연 김윤지 "김구라 폭로 때문에..." → 탈북 여성들이 中서 겪는 끔찍한 고통 "60대 노인에게..." → "34살 때부터..." 미녀 개그우먼, 지인도 몰랐던 충격 근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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