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혐의 KG모빌리티 정용원 대표 사의 표명
페이지 정보
본문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 19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가 평택 KG모빌리티 본사 압수수색에 나선 것과 관련, 도의적 책임을 지고 대표와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회사 측에 전달했다. 다만 정 대표는 신차 개발 등 진행 중인 업무는 당분간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정 대표의 향후 거취는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정해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지난 1990년 KG모빌리티의 전신인 쌍용차에 입사해 두 차례의 기업회생절차를 이끌었다. 2022년 KG그룹이 쌍용차를 인수한 뒤 그는 곽재선 KG그룹 회장과 함께 공동대표를 맡았다. 지난해 KG모빌리티는 16년 만에 첫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경찰은 정 대표와 임직원 등 4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황정음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난 무슨 죄” ▶ “한국女와 결혼” 2억 건넨 스위스 남성, 직접 한국 찾았다가… ▶ 한 줄에 4천 원?…김밥 왜 비싸나 했더니 ▶ 잠꼬대 심하고 자주 깨면 ‘이 병’ 의심해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성관계는 안했어” 안방 침대서 속옷만 걸친 채 낯선 남자와 잠자던 공무원 아내 ▶ ‘노브라’ 수영복 패션 선보인 황승언 “남자들은 다 벗는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관련링크
- 이전글中, 한국 침투해 싹쓸이…"이러다 다 망한다" 비상 24.03.21
- 다음글21일, 외국인 코스닥에서 HLB8.57%, 에코프로비엠4.15% 등 순매수 24.03.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