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연구원,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PBV 주제 교류 행사 > 경제기사 | economics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목적 기반 자동차PBV의 현황과 전망 및 발전 전략에 대해 유관기관과 기업이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생활이 되는 이동수단의 진화, PBV’를 주제로 제7회 ‘자산어보’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 행사가 열렸다.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나승식 한자연 원장왼쪽 다섯 번째과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자연 제공

캠핑, 택배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하는 PBV는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산업을 준비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술한자연 문철우 플랫폼안전기술부문 연구실장 △PBV 비전 및 미래 전략 발표기아 박경현 팀장 △미래차 섀시통합 제어기술 현황 및 전략 발표HL만도 고상진 팀장 △PBV 선도기업 3개사 발표모트렉스, 아이비스, 레보텍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자동차는 이동 수단에서 공간의 개념으로 진화 중이며, 특히 사용자 목적 중심의 맞춤형 모빌리티인 PBV는 우리의 생활에 큰 변화와 편리성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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