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1분기 정유 부문 개선…밸류에이션 저평가"
페이지 정보
본문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S-Oil010950이 1분기 유가와 정제마진이 함께 상승하면서 이익 모멘텀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정유업종 투자심리에서 특히 중요한 두바이유는 12월 평균 77달러에서 3월 84달러로 반등했다. 정제마진 역시 과거 호황기에서 한 단계 올라 1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다시 초과수요 구간으로 팬데믹 이전 밴드 하단을 하회하는 재고 여건 속에 정유시황 강세는 구조적"이라며 "경기 불확실성을 걱정하기엔 실제로 수요는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관련기사 ▶ “中 이커머스 공습, 규제 확대 아닌 집행의 실효성 확보해야” ▶ DFB, 아디다스ADS.DE와 70년 만에 파트너십 종료…2027년부터 나이키NKE.N와 함께해 ▶ EU 집행위원회, 러시아산 곡물 수입에 관세 부과 제안 ▶ 리제네론REGN, 항체 전문성 기반 이중항체..비만 파이프라인 기대 ▶ 세일즈포스CRM, 생성AI 시대 톱픽..실적 상승세 지속 전망 / 박남숙 기자 |
관련링크
- 이전글여수해상케이블카 30분간 운행 중단…승객 25명 불안 24.03.22
- 다음글뉴진스 파이팅 24.03.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