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올해 주총도 이 브랜드 입었다…화려한 장식달린 흰색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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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1일 호텔신라 주주총회장에 참석하며 순백의 슈트를 선보였다.
이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에 ‘알렉산더 맥퀸’의 흰색 재킷·바지를 착용한 채 참석했다. 이 사장이 입은 재킷은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화이트 자수 엠블럼 재킷Womens Alexander McQueen white Embroidered Emblem Jacket’으로 왼쪽 가슴에 화려한 장식이 달렸다. 일반적으로 알렉산더 맥퀸의 재킷은 300만 원이 넘는다. 이 사장은 2020년, 2022년 호텔신라 주주총회에도 같은 브랜드의 옷을 입었다. 이 사장은 지난 2020년 호텔신라 주주총회에서 흰색 정장 위에 알렉산더 맥퀸 케이프소매가 없는 망토 스타일의 코트를 입었으며 2022년에는 심플한 검은색 재킷과 바지를 착용했다. 재킷은 어깨에 지퍼가 달린 독특한 디자인이다. 이 사장이 공식 석상에 나타날 때마다 그의 옷은 이른바 ‘이부진 패션’으로 불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 곽선미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진보당에도 뒤지는 국힘…부산 연제 노정현 47.6% vs 김희정 38.3% ▶ [단독] 유시민, 윤석열 겨냥 “미친X” 막말…한동훈엔 “안 맞아서 그래” ▶ 65명 감염자 중 21명 죽었다…일본서 번지는 괴질의 정체 ▶ 진중권 “박용진, 바보 노무현의 길? 민주당은 바보 노무현 탄생할 정당 아냐” ▶ 대학생들 ‘비키니’ 입고 시위…“열악한 학습 인프라 개선” 체감 60도 육박 폭염에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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