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자산운용, 엄준흠 신임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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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자산운용은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엄준흠 신영증권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엄준흠 신임 사장은 1991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채권 운용 부문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아왔다. 이후 장외파생상품 신사업 인가 및 추진 등을 진행하고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기관판매를 총괄하는 부문장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신영자산운용이 설립될 당시 신영증권 투자신탁부 소속으로 투자신탁판매업무 시스템 및 조직 구축 등 운용 실무를 담당했다. 엄 사장은 신영증권에서 30여년간 채권, 주식, 상품 등 다양한 자산을 운용하는 등 운용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엄준흠 사장은 “진정한 가치투자란 실질적으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창출해 그 가치를 입증하는 것”이라며 “기업의 장부가치 외에도 질적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운용에 접목시킬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빠르게 변화하는 투자환경과 자본시장에 맞춰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홍승우 기자 hongscoop@ajunews.com ★관련기사 신영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브라이튼, 2년 연속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신영證 "CJ대한통운, 코로나 특수 지켜내… 목표가 상향" 신영證, 연례 보고서 출품작 2023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서 대상 수상 신영證, C-레벨 임원 대상 퇴직 맞춤 연금 컨설팅 시작 디벨로퍼 신영, 2023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추천기사 손흥민·이강인 화해한 원팀 대한민국...태국전 중계는 어디서? 일본 전역에 치사율 30% 감염병 확산... 여행업계 타격 우려? 양향자, 21일 오후 개혁신당 탈당…용인갑 무소속 출마 유력 믿었던 신탁사에 발등 찍혔다…한국자산신탁, 전문성 논란에 사업지연 우려까지 GTX-A 수서~동탄 요금 4450원···버스·지하철 환승 시 추가 요금 없다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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