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자동차인재개발원-두코EV, 전기차 충전인프라 유지관리 전용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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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래자동차인재개발원이하 인재개발원, 원장 허정철은 ㈜두코EV대표 강창동와 지난 4일 전기차 충전인프라 유지관리 전용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 충전기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가능하게 하여 충전기 고장으로 인한 사용자 불편을 해소하는 등 전기차 충전인프라산업 활성화를 위함이다.
환경부는 2021년부터 충전기 유지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예산을 집행하고 운영해왔으며, 인재개발원은 2022년 환경부로부터 민간등록 자격검정기관으로 인가받아 올해부터 충전인프라관리사 자격검정시험을 시행하여 현재까지 약 1,300명의 자격 취득자를 배출했다.
두코EV는 ㈜두코의 계열사로 충전기 전용 플랫폼 사업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플랫폼 개발과 운영을 통해 충전사업자CPO에게 맞춤형 유지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유지관리 교육 콘텐츠를 포함해 각 사업자별 충전기 유지관리 절차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전기 사업자에게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충전기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플랫폼이 본격적으로 서비스되면 충전기 사업자와 충전기 운영자는 고정비 부담이 줄어들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다. 충전인프라관리사는 현장에서 정기 점검 및 부품 교체 등 유지보수를 담당하며, 이를 통해 충전기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인재개발원은 정부의 충전기 보급 목표에 맞춰 매년 2,000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신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충전인프라 관리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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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래자동차인재개발원 |
환경부는 2021년부터 충전기 유지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예산을 집행하고 운영해왔으며, 인재개발원은 2022년 환경부로부터 민간등록 자격검정기관으로 인가받아 올해부터 충전인프라관리사 자격검정시험을 시행하여 현재까지 약 1,300명의 자격 취득자를 배출했다.
두코EV는 ㈜두코의 계열사로 충전기 전용 플랫폼 사업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플랫폼 개발과 운영을 통해 충전사업자CPO에게 맞춤형 유지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유지관리 교육 콘텐츠를 포함해 각 사업자별 충전기 유지관리 절차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전기 사업자에게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충전기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플랫폼이 본격적으로 서비스되면 충전기 사업자와 충전기 운영자는 고정비 부담이 줄어들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다. 충전인프라관리사는 현장에서 정기 점검 및 부품 교체 등 유지보수를 담당하며, 이를 통해 충전기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인재개발원은 정부의 충전기 보급 목표에 맞춰 매년 2,000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신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충전인프라 관리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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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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