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리더 포스코이앤씨, 안전관리 초석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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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개발·재건축 수주 2조원 달성… 재무 안정성 강화
포스코이앤씨는 그룹의 신사업 수행 협력을 위한 설계·조달·시공EPC 경쟁력 제고와 신한울 원전 수주, 정비사업 수주 최상위 수준 달성, 한국품질만족지수 아파트 부문 14년 1위, 브랜드 고객 충성도 7년 연속 1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했다. 지속가능성보고서 2년 연속 최우수기업 선정,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등급 건설업계 최초 최우수 등급 획득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상생 협력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 총 수주액 가운데 재개발·재개발, 리모델링 등에서 4조5988억원을 수주해 정비사업부문 역대 최대 수주를 달성했다. 올해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혁신성장의 DNA를 깨워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해 업業의 한계에 도전하는 혁신기업의 비전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선도하며 지속발전할 계획이다. 전중선 신임 사장은 지난 22일 취임사를 통해 안전 최우선 Eamp;C 건강한 Eamp;C 솔직하고 정직한 Eamp;C 소통을 잘하는 Eamp;C를 강조하고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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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 최우선 목표 수립
━ 회사는 포스코그룹이 개발한 스마트 세이프티 볼,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 자율보행 로봇 등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기술을 현장에 도입했다. 스마트 세이프티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안전관리를 위한 협력사 지원을 지속하고 휴먼 에러Human Error에 의한 사고까지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친환경·디지털 등 건설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이차전지, 저탄소 철강, 수소 등 그룹의 핵심사업과 신사업 성공을 위해 엔지니어링·시공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청정에너지원인 원자력 발전과 해상풍력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민간 건설업체 최초로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SMART국가주도 개발 소형원자로 기본설계를 공동 실시했다. 지난해 말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해 신한울 3·4호기 원자력사업을 수주하는 등 원자력사업 확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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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높은 정비사업 통해 재무 안정
━ 기술력 기반의 원가 경쟁력 우위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현실화됨에 따라 현금흐름이 경영의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가 혁신 활동을 추진한다. EPC 원천기술 확보로 본원 경쟁력 강화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ESG 경영을 강화하고 도전과 혁신의 조직 문화도 정착시킬 계획이다. 탄소중립 2050 전략을 철저히 이행하고 지속 동반성장 활동으로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포스코그룹이 추진한 `2050 탄소중립Carbon Neutral 비전`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월 글로벌 탄소중립 이니셔티브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의 2030년 단기 탄소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평가기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주최한 `2023 CDP 코리아 어워드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도 수상했다. 형식을 타파하고 권위주의 문화를 철폐해 리스크 관리 능력이 뛰어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대내·외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해 신뢰를 구축하며 진정한 의미의 동반자로 성공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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