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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쓴 이 카드 혜택 뭐길래…50억 있어야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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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64회 작성일 24-03-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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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사용한 고액 자산가용 맞춤 카드가 화제다. 카드사들은 연회비가 100만원 전후에 달하는 프리미엄 카드를 내놓으며 수익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아이유가 쓴 이 카드 혜택 뭐길래…50억 있어야 발급
아이유가 사용한 우리카드 투 체어스 [사진=유튜브 캡쳐]

19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아이유가 남동생을 위해 선물을 사주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때 아이유가 사용하는 신용카드가 포착돼 궁금증을 모았다.

이 카드는 우리카드의 프리미엄 카드인 투 체어스TWO CHAIRS 블랙으로 밝혀졌다.

투 체어스는 우리금융 VIP 자산관리 서비스인 투 체어스 고객 중 최상위 등급 블랙·골드 고객 한정으로 발급 가능하다.

투 체어스 블랙 고객은 반기 평균 잔액이 50억원, 골드는 30억원 이상이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250만원에 달한다.

다만 그만큼 혜택도 많다.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호텔 외식 이용권 50만원을 제공받는다.

전 세계 공항 라운지도 동반 3인까지 매월 8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특급호텔과 공항 발레파킹은 횟수 제한 없이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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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사용한 우리카드 투 체어스 [사진=우리카드]

카드사들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이 같은 고액 자산가용 프리미엄 카드를 잇따라 내놓으며 VVIP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KB국민카드가 지난해 선보인 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는 연회비가 200만원에 달하며 별도의 자격 심사를 거쳐야 발급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2021년부터 연회비 100만원에 달하는 미국 신용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고급 신용카드 센츄리온 카드를 선보였다.

삼성카드도 연회비 70만 원의 독자적인 프리미엄 카드 디아이디 라인업을 출시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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