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연봉킹은 177억 롯데 신동빈…최대 실적 정의선은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해 국내에서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오너 기업인은 롯데지주 등 다섯 계열사에서 177억1500만원을 받은 신동빈 롯데 회장으로 나타났다. 2위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점이 반영돼 122억100만원을 받았다. 20일 오후 8시까지 사업 보고서를 제출한 상장사를 분석한 결과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권혜인 이어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이 86억7640만원, 구광모 LG 회장이 83억2900만원, 조원태 한진 회장이 81억5000만원,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78억460만원, 구본준 LX 회장이 70억4500만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68억4100만원을 받았다. 최태원 SK 회장은 ㈜SK와 SK하이닉스에서 총 60억원을 받았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권혜인
조선닷컴 핫 뉴스 Best
[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류정 기자 well@chosun.com 이정구 기자 jglee@chosun.com |
관련링크
- 이전글전월세 사기 꼼짝마…집지켜-토스, 보증금 안전도 시범서비스 24.03.20
- 다음글정육각, 1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성공…투자 혹한기 뚫고 안정 운영 기반 ... 24.03.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