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부품 국산화 선두주자…프리뉴, 15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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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이번 투자에는 티인베스트먼트, BNK투자증권· 현대기술투자, 한국투자증권, 뉴메인캐피탈, 스틱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프리뉴는 2017년 설립 후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드론 기체 설계·제조, 핵심부품 개발, 관제시스템 분야에서 다양한 국산화 개발 사업을 수행해왔다. 방산·민간 분야 요구에 맞는 드론 운용 체계도 개발하고 있다. 2024년 하반기에는 핵심 항전부품을 하나의 모듈로 통합한 아크 모듈ARK MOUDULE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수익 모델 발굴에 나선다. 시리즈B 투자금은 △신규 무인이동체 및 핵심부품 개발 △기체 고도화 및 전장 조립 라인 자동화 △드론iTDRONEiT 서비스 플랫폼 개발 론칭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종경 프리뉴 대표는 "위축된 투자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뉴의 차별된 기술력과 매출 성장성을 인정받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2026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신제품 개발 및 기체 고도화에 더욱 집중해 매출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관련기사] ☞ 이혼 황정음 "사람 고쳐쓰는 거 아냐…연기로 스트레스 풀어" ☞ SNS 저격 후 사과 혜리, 밝은 근황…촬영장서 침 흘리며 꿀잠 ☞ "전남편, 목 조르고 때려 이혼…사실혼 관계 중 외도" ☞ 이번엔 콜라 마셨다가 "정말 미안"…K팝 아이돌 수난 ☞ 죽은 줄 알았는데, 아버지 딴집살림…양육비 받을 수 있나요 ☞ "여보, 조합장 해봐"…매달 500만원 따박따박, 12억 성과급 잔치 ☞ 새벽에 물 마시러 나왔다 쓰러져 뇌사…4명 살리고 떠난 50대 가장 ☞ 심형탁, 5주년 여행 앞두고 술…결국 늦잠→여행 지각 ♥사야 분노 ☞ 엔비디아 CEO, 삼성 HBM3E에 "승인" 친필 사인…탑재 기대감 높였다 ☞ 오타니 돈 수백만달러 훔친 절친 통역사…서울서 해고 통보받았다 ☞ "이정재가 투자" 따라 산 그 종목…35% 추락 개미들 멘붕 ☞ "남는게 있나요?"…극찬 쏟아진 도시락, 가격은? ☞ 버스 타듯 삑…결제환경 바꾼 애플페이 ☞ 분양형 실버타운 되살아난다...인구감소 지역 89곳서 시행 ☞ [단독]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출국, 美 28일 반도체 보조금 발표 유력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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