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출범 후 첫 배당…삼성전자, 5.6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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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투자 지원 목적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6조6504억원의 배당을 하기로 결의했다.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첫 배당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의 84.8%를 보유한 대주주인 삼성전자는 5조6000억원 규모의 배당을 받는다. 삼성SDI15.2%도 1조109억원을 받는다. 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의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모회사를 지원하려는 목적일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부진에도 시설 투자에 53조1139억원, 연구개발Ramp;D에는 역대 최대인 28조3397억원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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