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마시기 좋은 날씨네"…아영FBC 와인나라 65% ↓ > 경제기사 | economics

와인과 어울리는 계절, 해마다 10월이면 진행되는 와인 할인 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하반기 대표 할인행사인 가을정기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13일까지다.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6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그랑 크뤼 와인, 수퍼 투스칸, 컬트 와인처럼 와인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품 와인부터 가성비 와인은 물론 데일리 와인까지 다양한 장르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세트특가 상품, 매장단독 상품, 장터 한정세트 등을 준비해 손쉽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세트상품은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65%까지 할인된다.


대표적으로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와인으로 선정된 에라주리즈 돈 막시미아노, 프랑스 대표 샴페인으로 유명한 파이퍼하이직 뀌베브뤼, 대한민국 3대 소비뇽 블랑으로 널리 알려진 오이스터베이 소비뇽 블랑, 아르헨티나 멘도사 밸리 와인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만장일치 와인 우나니메등이 있다.

와인장터 기간 고든 앤 맥패일 시리즈, 막탈라, 벤로막, 올드퍼스, 웨스트콕, 칸모어 등 최고급 위스키를 한정 수량 준비했다.

와인나라 가을정기 와인장터는 와인나라 직영 매장본점, 명동점, 성수점, 신용산점, 압구정점, 시청점, 홍대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코엑스점, 경기 일산점, 인천 송도점에서 진행한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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