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에서 근로자 1명 방사선 피폭…원안위 피폭 조사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국립암센터에서 근로자 1명 방사선 피폭…원안위 피폭 조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4-10-07 20:48

본문



경기 고양시 일산 국립암센터 전경. 뉴스1

경기 고양시 일산 국립암센터 전경. 뉴스1

원자력안전위원회는 7일 국립암센터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사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원안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 국립암센터 근로자 1명이 선형가속기실에서 체류하던 중 선형가속기가 가동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같은 사실을 오후 5시22분께 원안위에 보고했다.


원안위는 사건 보고 직후 피폭자를 한국원자력의학원으로 이송할 것을 안내했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를 국립암센터로 파견했다. KINS 전문가 2명이 이날 오후 6시30분께 국립암센터로 출발했다.

국립암센터는 환자 치료용 선형가속기 5대를 운영 중이며, 이들 장치는 원자력안전법에서 규정한 허가 장치에 해당된다.

원안위는 “KINS 사건조사와 피폭자 조사 등을 통해 사건의 상세 경위를 파악하고 피폭선량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이 시각 많이 본 뉴스

"룸살롱에 여청계는 신"…뇌물 풀세트 5곳 어디
안현모와 이혼한 라이머 "부모님 앞에서 펑펑 울었다"
이순자는 의대 자퇴…전두환 처가살이 8년 이유
미우새 나온 장신영, 불륜 강경준 용서한 이유 묻자
"NCT 태일, 지인 2명과 여성 집단성폭행" 충격
아빠 후배 성폭행 이후, 4살 지능된 20대女의 죽음
女 BJ, 200억 벌었다…별풍선 터지는 이 방송 뭐길래
월세살며 200억 기부…김장훈 "그것밖에 못했나"
"밥값 비싼데 2차는 무슨"…노래방 25% 사라졌다
전봇대에 테이프로 묶인 신부…아찔 뒷풀이, 뭔일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영혜 han.younghye@joongang.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64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5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