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플러스] 팬들이 원하면, 당연히 돌아온다, 공급을 이끄는 찐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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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원하면, 당연히 돌아온다
문화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식음료 역시 팬덤, 즉 열성 소비자에 의해 인기가 좌우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들은 SNS 등을 활용해 조리 방법을 공유하거나, 어울리는 재료를 찾고, 맛깔스럽게 즐기는 등 마치 놀이를 하는 것처럼 소비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소비자들을 끌어오기 때문이다. 팬이 이끌고 통치하는, 즉 패노크라시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도, 이를 기업들이 적극 포착해 동참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충성 유저가 단순 소비를 넘어 원하는 제품의 공급까지 이끌어내는 세상인 것이다.
빨간색 패키지 배경에 체리향이 더해진 특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체리를 연상시키는 진분홍색을 더하며 차별화를 줬다는 설명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 서울 내 주요 대학 캠퍼스를 비롯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와 성수동 일대에서 소비자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소비자들은 꾸미기 열풍을 반영한 굿즈 이벤트 존에서 스티커와 키링 등 굿즈를 받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89세 이순재 “10kg 빠지고 목욕탕서 쓰러져..인생 끝나는 줄” ▲ “♥김지원과 럽스타 의혹” 김수현 SNS 빛삭한 사진에 술렁 ▲ “유명 업체서 산 중고차에 유서와 탄 자국이..계속 탈 수 있을까요?” ▲ “야해! 뭐하는 거?” 아우성..노민우, 집 소개하다 갑자기 샤워 ▲ 송일국 子 삼둥이, 몸만 컸지 엉뚱함은 그대로 “아빠가 고구려 세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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