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투데이] LG전자, 세계 최대 한글벽화 뉴욕서 공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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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황재희·최민지기자]
◆LG전자, 뉴욕서 세계 최대 한글벽화 첫 선
LG전자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한국문화원 신청사에 가로 8m, 높이 22m의 세계 최대 한글벽화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처음 공개된 한글벽은 강익중 작가가 뉴욕한국문화원과 손잡고 진행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벽화에는내가 알게 된 것을 주제로 전세계에서 모인 한글 작품 중 선정된 1000점이 활용됐으며 약 2만자의 한글이 새겨져 있다. LG전자는 한글벽 작품에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하면 삶은 좋아질 거야라는 글귀로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굿Lifes Good 메시지를 전했다.
◆삼성전자, 실리콘밸리서 2024 테크 포럼 개최
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2024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AI인공지능를 주제로 영상디스플레이, 생활가전, MX모바일 경험, 네트워크, 삼성리서치 등 삼성전자 각 사업부와 연구소 임원 90여명이 참석해 주요 사업 방향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하는 AI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모두를 위한 AI를 통해 우리의 삶의 어떻게 또 한번 변혁할지 많은 인재들과 함께하는 삼성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LGD, 올레드TV·모니터 패널, 인체 친화 디스플레이 인증
LG디스플레이LGD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와 모니터 패널 전 모델이 미국 눈 안전 특화 인증기관 아이세이프의 일주기 리듬 인증을 업계 최초 획득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일주기 리듬은 약 24시간을 주기로 나타나는 인간의 생물학적 패턴을 뜻하는데 밤에 TV나 스마트폰을 시청할 경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이세이프 검증 결과 LGD 올레드 TV와 모니터 패널은 유해 블루라이트 비중이 업계 최저 수준인 36%로 측정됐으며 일주기 리듬 인증 중 최고 등급CPF 50을 획득했다. LGD의 올레드 TV와 모니터 패널은 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구조로 우수한 색 재현력을 유지하면서도 생체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GRS 차우철 대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 참여
롯데GRS가 아동학대예방과아이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차우철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긍정 양육은 아동 존중 원칙에 기반한 체벌 없는 양육 방법으로 자녀는 존중받아야할 독립된 인격체를 기본 전제로 한 실천 원리와 실천방법으로 구성돼 있다. 차 대표는 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편 롯데GRS는 지난 2021년부터 취약·소외 계층의 생활 환경 지원을 위해 자사 앱의 주문 건에 매칭해 기금을 모금하는 고객여형 희망온ON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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