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결식 우려 아동 2000명에게 방학도시락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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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장은진 기자]KB증권은 배달의민족을 운영 중인 우아한형제와 손잡고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은 맞벌이, 한부모 등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급식이 없는 방학 기간에 도시락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KB증권은 올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등 2회에 거친 방학도시락 후원에 참여한다. 두 기업 간 업무협약에 따라 전국 아동 2000명에게 KB증권에서 기탁한 후원금으로 배민방학도시락 및 배달의민족 식사권을 지원될 예정이다. 강진두 KB증권 경영지원부문장은 "KB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보살핌을 받아야 할 아이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미래 세대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은진 기자 jej0416@hankook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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