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 임종윤임종훈 사장 해임···"분쟁 초래하고 회사 명예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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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한미그룹은 3월 25일자로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장과 한미약품 임종훈 사장을 해임했다고 밝혔다. 한미그룹은 두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중요 결의 사항에 대해 분쟁을 초래하고,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야기했으며, 회사의 명예나 신용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지속해 두 사장을 해임한다고 설명했다. 또 임종윤 사장이 오랜 기간 개인사업 및 타 회사DXVX의 영리를 목적으로 당사 업무에 소홀히 하면서, 지속적으로 회사의 명예를 실추했다는 점도 해임의 사유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두 사장과 한미의 미래를 위한 행보를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대마성분 함유 젤리·사탕 해외직구 구매 주의···온라인 판매사이트 접속 차단 ▶ 중금속으로 오염된 혈관, 올바른 주사 치료 타이밍 확보 중요 ▶ 디스크나 협착증으로 오해받기 쉬운 ‘척추 후관절 낭종’ ▶ 대장암 환자 절반 대장서 구강 내 미생물 발견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건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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