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 연임…"국민의 금융 생활 이롭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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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25일 카카오페이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원근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2022년 3월 카카오페이 대표로 임기를 시작해 카카오페이를 비롯해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페이증권 등 자회사의 견실한 외형 성장을 이끌었고 책임 경영을 이행했다고 회사가 전했다. 카카오페이는 신 대표 임기 동안 별도 기준 연간 흑자를 2년 연속 달성했다. 카카오페이는 신 대표의 경험과 자회사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카카오페이와 자회사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너지를 끌어내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 대표는 "카카오페이가 국민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대표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성장 전략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사업 계획들을 차질 없이 이뤄가며 전 국민의 금융 생활을 이롭게 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joohee@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경질 클린스만 첫 공식행보…EPSN 패널로 등장, 무슨 말했나봤더니 ▶ 장동건·고소영 약 2억 세금 낸다…최고가 아파트 보유세 억소리 [부동산360] ▶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과 열애설…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려워" ▶ 활동 중단 홍리나, 20년 만의 근황…"미국서 아이들 키운다" ▶ “경기 늦게 끝나는 날 시달려”…손흥민 “‘이 질환’ 앓고 있다” 고백 ▶ 이범수 측“이윤진 SNS에 올린 글 사실과 다르다” 반박 ▶ “기대해도 좋아” 황정음 SNL코리아 뜬다…이혼 소송·폭로글 언급할까 ▶ 고현정, 데뷔 35년만에 인스타그램 시작 …하룻만에 팔로우 6만명 돌파 ▶ ‘수십억 자산가’ 전원주 “주식, 나는 절대 안 팔아”…개미들 이래서 돈 못 버나 [투자360] ▶ 김승현 가족 장정윤, 아기 초음파에 기쁨의 눈물…“처음이니까 겁도 나”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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