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코스닥도 2%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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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12-20 14:08 조회 29 댓글 0본문

[서울신문]미국발 금융시장 충격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20일 외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장중 24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가 장중 24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10일 이후 열흘 만이다.
이날 오후 1시 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99 포인트1.56% 내린 2397.94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 대비 6.30 포인트0.26% 내린 2429.63으로 개장한 뒤 마디 대를 순서대로 내준 뒤 장중 2398.77까지 내렸다. 이후 2400 지지선을 테스트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367억원, 기관은 198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은 662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360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3.43$와 삼성전자-1.51%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1.48%, 삼성바이오로직스-2.09%, 현대차-2.12%, 셀트리온-0.94%, 기아-0.60%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오르는 종목은 SK이노베이션2.17%, HD현대중공업1.37%, 삼성물산0.86%, NAVER0.24% 정도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3.25포인트1.94% 내린 671.1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43 포인트0.06% 오른 684.79로 출발했다가 곧장 하락 전환해 낙폭을 점차 키우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03억원, 기관은 506억원을 순매도하고 개인은 108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세종 강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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