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짝퉁 로켓배송까지?…알리, 쿠팡 이미지 도용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이젠 짝퉁 로켓배송까지?…알리, 쿠팡 이미지 도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4-06-21 07:46

본문

뉴스 기사
쿠팡 “적법 절차 따라 판매 중단 요청”

이젠 짝퉁 로켓배송까지?…알리, 쿠팡 이미지 도용
배우 탕웨이가 알리익스프레스를 광고하고 있다. [유튜브 캡쳐]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중국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에 입점한 업체가 쿠팡의 로켓배송 이미지를 도용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은 판매 중단 요청 등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웹사이트에서 쿠팡이 중국에서 직매입해 로켓배송으로 판매하는 것과 같은 상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제품을 직접 사들여 판매하는 쿠팡과 달리 해당 상품의 판매자를 입점시켜 중개하는 방식이다. 상품 판매 페이지에는 로켓배송 이미지나 ‘쿠팡이 직접 수입했어요’ 같은 문구도 있었다.

쿠팡은 알리익스프레스의 이같은 상표 무단 도용 행위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당사 상표와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해 상표권 및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해당 상품과 유사 상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관련 제보를 받고 내부 규정에 따라 즉시 삭제 조치했으며 해당 판매자에 페널티벌칙도 부과할 예정”이라며 “소비자 권익 보호와 건강한 이커머스 생태계를 위해 제품 모니터링과 내부 규정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kimstar@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재산탕진’ 보람있네…수석졸업 유명 女배우 대학원 간다, ‘교수’ GD 있는 그곳
▶ 기안84가 ‘악마’라 부르던 이 남자, 400억원 ‘잭팟’…누군가 했더니
▶ 성관계 몰래 찍다 형수한테 걸린 황의조…불법 촬영 피의자로 검찰 소환돼
▶ 남현희, 서울시펜싱협회서 결국 ‘제명’…지도자 자격도 박탈되나
▶ 장윤정, 120억 용산 펜트하우스 샀다…전액 현금
▶ “뉴진스 이 춤 보려고 50만원 써?” 그래도 난리났다…지갑 텅텅
▶ 밀양 가해자 유튜버에 사과 편지…"그때 제대로 처벌받고 사과했다면"
▶ [단독] 롤스로이스 타던 마크툽…집값 못내 저작권 압류당했다[부동산360]
▶ 박세리 “20년 알고 지낸 기자 질문에...다시 용기 낼 것”…기자회견 후 첫 심경
▶ “한달에 3000만원 저축, 연봉 5억”…무명 개그맨의 반전’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3,174
어제
2,391
최대
3,174
전체
548,76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