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하루 보이콧 한 라이더·점주 "플랫폼 갑질 규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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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민 등 배달앱 규제 촉구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음식점주들과 손을 잡은 배달 라이더들이 21일 배달의민족배민 배달 보이콧을 선언하고 배민 등 배달앱 규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구교현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 지부장은 “배민은 단건 운임을 10년째 3000원으로 동결한 채 알뜰배달묶음배달은 건당 2200원으로 정했다”며 “그나마 건당 3000원 이상 주던 B마트 배달도 알뜰배달은 2200원의 운임을 적용했는데 B마트 운임이라도 정상화하라”고 요구했다. 배민은 지난해 4월 말부터 알뜰배달을 도입했다. 기존 ‘바로배달’한집배달은 운임이 건당 3000원이었지만 여러 건 묶어 배달하는 알뜰배달은 운임을 건당 2200원으로 정했다. 배민은 이달 1일부터 B마트에도 알뜰배달 운임 체계를 적용했다. ▶ 관련기사 ◀ ☞ 엔비디아 3450% 폭등에도…손정의 "1초도 망설임 없이 Arm 살 것" ☞ ‘혹시 할부지?…푸바오, 한국말 들리자 눈 크게 뜨고 두리번 ☞ 이동건, 성형외과 찾았다 "더이상 감추기 힘들어" 파격 선언 ☞ 다리 난간 위에서 “그냥 가주세요” 울먹…“절대 못 놓습니다” ☞ 제자와 ‘동성 교제 女교사, 메시지엔…“난 성소수자, 의지해도 될까”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노희준 guraz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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